붉은 돛 – 3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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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기 남중국해에서 밀수업자 토머스 머서 선장은 자신의 아편 화물이 배와 함께 침몰했다고 주장한 뒤 해적 군벌 웨이에게 붙잡힌다. 치안판사의 의자에 묶여 진실을 밝히라는 압박을 받는 토머스는, 상처 입은 선원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동안에도 굳건히 버틴다. 하지만 화물은 여전히 온전하고, 표시된 해도는 마지막 섬 너머 숨겨진 정박지를 가리킨다. 그곳에서는 무장한 적들과 위험한 결전이 기다리고 있다.
3화: 치안판사의 의자에서 풀려난 엘리아스는 아편 상자 하나하나가 모두 무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, 자신의 선원들이 자신을 위해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. 펑의 해도는 마지막 섬 너머에 정박지가 있음을 보여 주며, 그곳에서 그는 화물을 살피고 대포 수를 셀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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